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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호르몬관련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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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호르몬관련 질환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
부신질환이나 뇌하수체 질환 등의 내분비 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 유즙분비증

  • 월경 이상
    불임

  • 두통 및 시야장애

  • 중심형 비만

  • 종이장같이
    얇아진 피부

  • 멍이 쉽게 듦

  • 배에 자주색 선조

  • 약물로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

이러한 증상이 있을 경우


적절한 호르몬 검사 및 CT, MRI 등 영상 검사를 통해 진단 및 치료 계획 수립이 필요합니다.

고프로락틴혈증
프로락틴(유즙 분비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고프로락틴혈증이 생기면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질 수 있습니다. 프로락틴은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며, 주로 임신했거나 출산한 산모에게 많이 분비되는데, 간혹 약물 복용, 뇌하수체 종양, 시상하부 관련 질환 등의 이유로 임신·출산을 하지 않은 여성에게도 프로락틴 수치가 높게 나오기도 합니다. 이 경우 유루증·무배란성 불임·생리 중단·가슴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쿠싱증후군
부신에서 부신피질호르몬이 과다분비되거나 간혹 약제를 과다하게 투여한 경우 발생하는 당질코르티코이드의 만성적인 노출에 의해 나타나는 여러가지 특이한 임상상태를 말합니다.
원인은 크게 부신에서 자율적으로 호르몬은 많이 만들어 내는 경우도 있고, 뇌하수체라는 곳에서 부신자극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어 부신에서 호르몬을 많이 만들어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피로, 부종, 월상안, 중심성 비만, 피부의 반상출혈 등이 나타나고 면역 반응 장애를 보여 감염에 취약하게 됩니다. 호르몬 작용에 의해 당뇨병과 고혈압 골다공증의 발생 위험이 증가하게 되고 간혹 우울증 등의 정서적 장애와 여성의 남성화 같은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갈색세포종
고혈압의 0.1%를 차지하는 내분비성 고혈압 질환의 하나입니다.
혈압을 올리는 호르몬 분비의 과다로 심한 혈압의 변동을 보일 수 있으며, 그에 따른 심한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두통, 발한 그리고 심계항진을 동반할 수 있으며 극적인 증상 및 혈압의 변동으로 인해 간혹 공황장애와 같은 정신과적인 질환으로 오인될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통한 수술로 호르몬을 분비하는 종양을 제거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알도스테론분비종
부신에서 생성되는 호르몬 중 일부인 염류 코르티코이드의 과잉 생성하는 종양에 의해 고혈압과 체내 칼륨의 부족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무력감, 사지저림, 이상감각, 구갈, 야뇨증. 두통 등의 증상을 호소하나 특이 증상이 없어 자각 증상으로는 알아내기는 힘듭니다.